입술 포진 헤르페스 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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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포진의 원인은 HPV-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
보균자 성인이 60~90%이며
이 중 1/3이 포진이 생긴다.
보균자가 많은 이유는
전파가 너무 쉽기 때문이다.
뽀뽀를 하거나,
음식을 같이 나눠 먹어도 옮는다.
포진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감염력이 있다.
감염이 되면
관자놀이 쪽 삼차신경절에 둥지를 틀어서 평생 나오지 않는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자외선, 월경, 면역저하 등으로 인해 신경절을 타고 피부로 올라온다.
처음에는 간질간질하다가 따끔거리는데,
보통 신경통은 바늘로 찌르듯이 아프다.
이때가 치료의 골든 타임(전구기)이다.
따끔거리기 시작할 때 1시간 이내에 연고를 발라주는 게 가장 좋다.
포진이 다 올라오고 바르면 치료 기간이 더 오래 걸린다.
아시클로버 크림을 기본적으로 바른다.
보통 포진이 재발할 때,
바이러스 반응과 염증반응이 함께 나타난다.
항바이러스제 = 아시클로버
+ 염증 치료(히드로코르티손)
=> 듀오클로 크림
복합제가 치료 기간이 3일,
아시클로버 단일제는 치료 기간이 4일이 걸린다.
하루에 5회 이상 바른다.
프로폴리스 고함량 제제
+ 피로회복제
+ 비타민 C
포진이 생기지 않았을 때도 감염력은 있다.
포진이 터졌을 때 감염력이 가장 심하다.
성기 포진인 헤르페스 2형에도 아시클로버를 바른다. 하지만 헤르페스 2형은 복합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병원을 방문한다.
추가 정보
포진이 터진 후에는
티로트리신 겔을 발라준다.
항생,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상처 + 바이러스에 사용할 수 있다.
유트리 겔, 티로클 겔, 트레신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