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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경제 독서

부동산 재테크 / 아기곰 재테크 불변의 법칙(How to make big money), 아기곰

by 꾸공 2020. 4. 11.

아기곰 재테크 불변의 법칙(How to make big money) 전면 개정판, 아기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저자 아기곰

출판 아라크네

발매 2017.05.08.

© timbatec, 출처 Unsplash

 

 

-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004

- 경제적 자유란 본인이 모아 둔 돈, 또는 임대 수입이나 금융 수입 등 본인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서 생활비 이상의 수입이 계속 조달되는 상황을 말한다. 007

- 인생을 살면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것과 아무런 목표 없이 일을 하는 것은 결과에서 크나큰 차이를 보인다.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013

-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015

- “이것 절약해서 몇 푼이 된다고?”하는 사람들은 너무 목표를 높게 세우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이다. 016

- 특히 결혼하기 전에는 수입의 50% 이상을 저축한다는 자세로 하는 것이 좋다. … 젊을 때 저축을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은퇴 후 노후 생활 자금 때문이다. 019

- 비전의 제시는 구체적 … 컴퓨터로 만든 자료이든, 깨알같이 적은 메모이든- 구체적인 수치 023

-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024

- 수입…급여와 같이 노동의 대가로 얻는 수입과 이자 소득, 주식의 시세 차익이나 배당, 부동산의 시세 차익이나 임대 소득 … 마르크스를 위시한 공산주의자들은 … 노동자에 대한 ‘착취’라고 정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 활동의 하나로 인정 … 지출… 생존하는 데 필요한 의식주와 관련된 생활비 등 고정 지출과 부채에 대한 금융 비용 025

- 본인의 노후 대책을 국가에만 의존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027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028

- 결과의 차이는 초기 자본금, 즉 종잣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다. 029

- 급여는 어차피 생계비 플러스알파 수준이니까 그것 자체만을 가지고 부유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것은 착각일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모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독한 마음도 있어야 하며, 주변의 유혹에 대해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똑같이 한다면 잘해 보아야 평균적인 결과만을 가져올 뿐이다. … 그러나 미래를 위해 현재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겨 내는 것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 종잣돈을 모르는 과정에서는 특단의 인내와 고통을 극복해 내야 하는 것이다. … 재테크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032

- 싫든 좋든 인간은 남과 끊임없이 비교를 하는 것이 본성이고, 그것을 통해 행복감을 느낀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더 잘 살면 된다. 035

- 결국 남들보다 더 잘 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남들 하는 것 다 하고 남보다 더 잘 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사업에 수완을 보이든지,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든지, 투자에 성공하든지, 절약을 통해 종잣돈을 모으든지 어떤 것이든 처음 단계는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다. 036

- 재테크의 기본은 수입과 지출의 조화, 정확히 표현하면 수입보다 지출이 적은 비용 구조를 가져가는 것이다.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그보다 지출이 많다면.. 파산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 수입이 많고 적음을 떠나 수입보다 적은 지출을 유지하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이때 수입은 안정적 또는 고정적 수입만으로 고려해야 한다. 041

- 자동차…높은 주거비… 자가용은 한마디로 돈 먹는 기계다… 자가용을 몰고 다닌다는 이야기는 감가상각을 포함할 때 한 달에 최소 1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한다는 이야기이다. 043

- 편하고 멋있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폼 내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후유증은 생각보다 길게 나머지 삶에 영향을 미친다.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046

- 돈을 모으는 데는 때가 있다. … 미혼일 때는 수입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절대 저축액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저축률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 저축도 늘리고,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자산을 늘리는데 노력해야 하는 기간이다. … 현실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30년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은퇴 후에도 30년 정도를 더 살아야 한다. 결국 경제 활동을 하는 30년 동안 60년간 살아야 할 생활비를 벌어 놓아야 한다는 뜻. … 저성장 국면 … 경제 규모 자체가 커졌기 때문에 성장률이 낮아진 것이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최대한 돈을 모아야 맘 편히 노후를 맞을 수 있는 것이다. … 젊은 날에 조금 부족하게 사는 것은 전혀 흉이 아니다. …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 만을 남긴다. 050

- 좋은 기회일수록 그것을 노리는 사람도 많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그리고 그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진 기회가 그 사람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준비된 자와 준비되지 못한 자의 차이는 처음엔 거의 느끼지 못해도 나중에는 엄청나게 커진다.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좋은 기회가 많이 다가오는 법이다. … 계속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가 오를 조짐이 보이면 그 직전에 사는 사람… 다만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문제는 그 상승 시점을 정확히 모른다는 … 정확히 그 시점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모으고 분석을 하다 보면 의외로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 … 상위 10% 안에만 든다고 하더라도 돈을 벌 기회는 많다. 053

- 다른 사람들이 좋다는 단지에 가서 그 이유도 모르고 묻지 마 투자를 하고…검증도 하지 않고, 묻지 마 투자를 한 사람들은 예전에 이미 그 지역에 투자를 해 놓은 사람들의 수익률만 올려 주고 본인들은 정작 상투를 잡은 것 057

- 결국 본인이 목돈을 은행에 예치해 놓는다는 의미는 남의 투자 자금을 다 대 주고, 게다가 은행 운영 경비까지 대신 다 내주고 남는 돈을 받는다는 의미밖에 되지 않는다. 060

- 시기에 따라 그때에 가장 적합한 재테크 방법론이 다르다. … 누구나 작은 부자는 될 수가 있다. 한두 번의 물결은 탈 수 있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을 쫓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 경제 신문을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 2년 3년 계속 보다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게 되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 … 경제 연구소의 자료실에 근무한다고 생각하거나 대학원 논문을 쓴다고 생각해 보라. 몇 가지 분류 표를 만들어 보고, 특정 주제에 맞는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을 하고, 그 기사에 대해 자신의 생각들을 메모해 보는 것. … 10년의 세월은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니다. 그러나 반대로 쉽게 지나가 버리는 것이 10년이다. 063

- 스스로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만드는 것. …단번에 인생을 역전시킬 재테크는 없다. 투자라는 것이 오르는 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상승기가 있다는 것은, 하락기도 있고 침체기도 있다는 의미다. …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는 매월 월급이 나오는 직장 생활로 해결하고,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 안정적인 수입이 나오는 직장이 훨씬 속 편한 것이다. … 자신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재테크 066

- 재테크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쌓는 데 등한시하지 말라는 뜻. …한 해만 일하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단기간의 결과를 얻는 데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며, 그것이 학업이든 직장이든 본업에 충실하면서 기본기를 닦고 있으면 … 결코 단기간의 과실에 욕심내지 말고, … 067

- 신 세월 동안 누적되면서 결과의 차이로 나타나는 것 … 인생이라는 긴 시간을 놓고 보면 상당한 차이가 생기는 것. …1. 시장을 보는 눈 (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 (지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 사람이 신중한 것과 우유부단한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성급하게 빨리 결정해 놓고서는 그다음 날부터 걱정과 후회에 휩싸이거나 권유자를 원망까지 하는 사람.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많이 안다는 것과 결정을 잘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073

- 행동하지 않는 지식을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은 행동하지 않으면서 한 걸음 떨어져 해설만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당신을 피곤하게 만든다. 이런 사람들은 가까이 할 필요가 없다 075

 

© jeshoots, 출처 Unsplash

- 남의 일기 쓰는 것 .. 누가 전문가 인지 알 수 있다. … 자신의 일기 079

- 대차대조표 ‘재테크의 성적표’ .. 보통 한 달에 한 번이나 분기에 한 번 정도. … 총자산. … 부동산은 1년에 한 번 정도 평가. … 부채…총 자산 084

- 2019년 3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가구 중에서 10억 원 이상의 순자산을 가진 가구는 6.8%에 달한다고 한다. … 소득에 따라 자산 수준이 달라는 것이 일반적이다. … 연령층과 그 사람의 소득에 따라 … 부자 지수. … 재테크에 있어서 35세라는 나이는 주요한 의미를 지닌다. 091

- 대부분의 사람의 자산 지수는 0~100% 사이 … 30대 전반이라면 재테크에 신경 쓸 시기이다. 미래가 좌우될 중요한 시기. 097

- 우선 게임의 룰을 철저히 파악. …확률이 아주 낮은 실패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려하는 사람들은 고스톱뿐만 아니라 재테크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올리지 못하다. 101

- 상대가 점수가 나지 않을 정도만 견제를 하고 자신이 이길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하는 것이 경영이다. …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103

- 협상 전엔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 일종의 외교. … 협상은 최대한 정중하게 …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이상 그것이 나의 무기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 협상에 있어서도 최종 결정권자는 협상 테이블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좋다. 110

- 본인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라. … 하나하나의 현상이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동되어 있으며.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일종의 조화를 이루는 것. 123

-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 131

- 분산 투자의 기본은 위험을 분산하는 데 있다. 137

- 바닥은 지나봐야 알 수 있기 때문… 언론은 사실을 바탕으로 보도 … 후행성을 띠게 된다. … 대중성 표방…. 성공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 143

- 교육, 교통, 환경, 직장과의 거리 등 154

- 역사성…상대성…보편성… 보편성이라는 시각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장가적으로 도심 회귀의 가능성이 높다. 159

- 주식은 실물이 아니다. 구너리에 대한 지분에 불과하다. … 부동산은 실물이다.... 그 집의 소유 여부를 떠나서 한 사정에는 하나의 주거 공간이 필요한 것. … 그 주택의 조건이 타 지역보다 뛰어나서 그 지역에 대한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는 것 … 결국 어떤 집을 산 후 6~7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 전세 시세가 최초 매수 가격을 초과한다는 뜻. 163

- 자기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돈을 주고 사서 살면 되는 것 164

- 집을 사지 않는 순간 세입자가 되는 것 170

- 공급이 늘어나면 집값이 덜어진다는 논리는 입지가 비슷한 곳에 무한정 공급이 늘어나야 성립된다. 180

-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181

- 2002, 2018… 통화량이 3.1배 정도로 늘어난 것 …2002년 말에 순자산이 1억 원이었다면 2018년 말에는 순자산이 3억 1000만 원 정도 되어야 재테크를 중간 정도 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 그러니까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 183

- 통계청의 추계에 따르면 2031년 우리나라 인구는 정점을 찍고, 2032년부터 인구가 줄기 시작하여 2045년이 되면 2015년 수준까지 인구가 줄어든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줄어드는 시점은 30년 후라 하게다. … 미래에도 수도권은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지방은 인구가 적게 늘어나는 구도가 지속되게 된다. 187

- 전세에 투기는 없다. 189

- 지방의 인구는 과거 20년간 5.6%밖에 늘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가구 수는 무려 40%나 늘었다. 191

- 우리나라도 노년층의 가자 보유율이 더 높은 것이다 197

- 부동산 투자는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때조 입지 … 직주 근접(교통, 교육, 주거환경) …새 주택을 원한 다든지, 학군이 좋은 곳을 선호… 직장까지의 교통이 편리한 곳, 주변의 풍관이 좋은 곳 … 직주근접이란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이 있는지를 말하는 것… 본인의 집을 사 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본인의 집 근처에 얼마나 많은 직장 (일자리)이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이다. … 내 집과 내 집을 사 줄 누군가의 직장 위치가 중요한 것이다. 203

- 서초구를 강남 업무 중심지, 종로구와 중구를 강북 업무 중심지, 그리고 영등포에 있는 여의도까지 해서 3대 업무 중심지 … 일자리가 늘어나는 추세가 중요하다. 일자리가 많은 지역은 과거에 집값이 이미 올라 있을 가능성이 있다. 높은 주택 수요가 이미 집값에 반영되어 있다는 뜻이다. 204

- 서울의 일자리 수는 약 512만 개로 주민등록 인구 986만 명의 51.9%에 해당한다. … 경기도는 주민 수 대비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 베드타운인 경기도에서 일자리가 많은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같은 경기도 내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은 집값이나 전셋값이 비싸고,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 그 지역의 일자리 증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뜻 206

-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중요하다. …억대 연봉자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은 서울시와 경기도로서, 우리나라 전체 억대 연봉자의 61.7%가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 사업체당 종업원 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임금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 … 서울의… 대규모 공장이 거의 없다… 서울이나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사업체당 종업원 수가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209

-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 절약분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213

- 시간적 거리 214

- 그 동네의 경제적 수준이나 교육열에 따라 중학교의 학군이 정해진다. … 학업 성취도 평가와 특목고 진학률 …216

- 교육 환경이 좋으니까 그 지역의 주택 수요가 많아져서 집값이 올라갔다고 보는 시각과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이 많으니까 자녀 교육에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하게 되어 성과를 내게 되었다는 시각 … 배후 커뮤니티의 성격 … 커뮤니티가 교육에 관심이 많다면 … 고학력의 부모가 많은 지역 …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 … 구성원들이 비슷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219

-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 대형 평형 아파트… 학력과 졍제력은 어느 정도 상관관계… 경제력 뒷받침… 부모의 교육열과 교사들의 열정이 더 큰 변수… 통상 집값이 비싼 동네가 학군이 좋은 경우가 많다. … 영어 성적은 통상 그 지역 소득과 비례한다. …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 수학 점수가 높은 것 221

- 교통은 먹고사는 문제… 교육은 자식을 키우는 것…환경은 삶의 질… 연령층이 높을수록, 또 소득이 높을수록 집을 선택할 때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 한강을 비롯한 조망권을 우선… 아파트 숲보다는 탁 트인 전망이 보이는 아파트가 훨씬 좋은… 신선한 공기의 통로…223

- 주택 보급률이 점차 올라갈수록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에 지어진 주택은 외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장기 보유를 염두에 두는 실수요자는 환경이라는 요소를 반드시 따져 봐야 한다. 225

- 주택의 가치는 건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지에도 있기 때문 … 한 해 평균 통화량 증가율이 7%를 상회한다면 10년이면 통화량은 거의 두 배가 늘기 때문이다. 230

- 장기적으로 보면 입지의 차를 극복하기는 어렵다 … 입지는 좋지만 낡은 아파트가 입지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새 아파트의 시세를 역전하는 데에는 5년 정도의 세월밖에 걸리지 않은 것 … 새 아파트도 입주한 지 5년 정도 지나면 그저 그런 아파트가 되어 버리고, 입지라는 경쟁의 장에 나서게 된다… 입지가 좋은 지역의 낡은 아파트…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는다.... 입주민의 수준 233

- 아파트는 땅이다. 235

- 먼저 지어졌기 때문에 입지가 좋은 곳을 선점한 경우도 있지만, 아파트가 최초로 거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인근 편의 시설이 그 아파트 중심으로 형성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238

- 혈관에 해당하는 배관이나 설비 등은 15~20년이 평균 수명이다. 239

- 2011년 2월을 정점으로 서울의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 집을 한번 사면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오르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이클을 그리면서 우상향으로 가는 것이고, 이를 연결하면 돈 가치 하락분과 비례한다. 249

- 교통이 나빴던 곳에 전철역이 생긴다든지, 253

- 최근 실거래가보다 10% 이상 비싼 가격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므로 이런 단지는 향후 하방경직성을 띠게 된다. 최근 실거래가보다 10% 이상 비싼 가격이 지속될 경우 이미 그곳은 투자에 늦은 곳이므로 다른 지역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수요가 많은 여름에 사는 것보다 겨울에 사는 것이 싸다. 259

- 투자 심리가 좋아지면 집값이 오르고, 집값이 오르면 투자 심리가 좋아진다. ... 현재 집값이 오르면 앞으로도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믿고, 반대로 현재 집값이 내리면 앞으로도 집값이 내릴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이 때문이다. 264

- 2012년 하반기부터는 방향성은 맞지만 그 폭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지난 몇 년간 집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많이 떠났고, 지금은 전세난에 몰린 실수요자들이 주택 시장의 주요 매수 세력으로 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과거보다 투자자의 영향력이 더 적어졌다는 뜻이다.... 실수요자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나타난 또 하나의 특징은 투자 심리 사이클이 짧아졌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2년에 한 번씩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는데, 최근 몇 년간은 그 사이클이 6개월 정도로 짧아진 것... 과거에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심리가 좌우되었지만, 최근에는 이사 철에 투자 심리가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이사 철에 전세를 구하지 못한 실수요자들이 집을 사니까 집값이 오르는 것이고, 집값이 오르니까 투자 심리가 좋아지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시장은 완전히 실수요자 위주로 돌아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266

- 실수요자들은 집값이 쌀 때 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필요할 때 사기 때문에 비싸게 주고 사는 것이다. ... 이사 철에는 투자 심리가 좋아지고 비이사철에는 투자 심리가 주춤하는 현상이 2013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267

-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주택 보유 기간은 10년 이상이다. 270

- 교통, 교육 환경이라는 입지에 영향을 주는 3대 요소 중 한 개 정도가 빠지는 곳이라도 자신과 맞는 곳을 고르는 차선책이 필요하다. 270

- 현재의 핸디캡이 미래에 없어지는 곳이라면 금상첨화이다. 271

- 십 년간 경제 신문의 헤드라인만이라도 살펴보라. 272

- 매매로 그 집을 샀을 경우에는 누군가 그 집을 사 주기 전까지는 그 집을 계속 보유해야 한다. ... 매매를 할 때는 본인의 입장보다는 나중에 그 집을 팔아야 할 때 그 집을 사 줄 잠재 매수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집을 사면 된다. 276

-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장기적으로는 통화량 증가, 즉 돈 가치 하락분만큼 오르는 것이다. ... 그러므로 아무리 급해도 자기가 사려는 집이 내재가치가 있는지를 따져 보아야 하는 것... 하락장... 급매물 위주... 거래량이 먼저 줄어든다는 것...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한다.... 수익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환금성이다. 279

- 80년대 강남, 90년대 신도시 ... 주상복합의 장점이라면 한 건물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편의성과 현대식 설비를 꼽을 수 있다. 281

- 아파트 5층 이상 660m2 초과 가구별 소유, 연립주택 4층 이하 660m2 초과 가구별 소유, 다세대주택 4층 이하 660m2 이하 가구별 소유, 다가구 주택 3층 이하 660m2 이하 1인 소유 283

- 가장 오래된 주거 형태는 단독주택 ... 단독주택은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83

- 2018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소득 층 네 명 중 세명 정도가 아파트에서 거주한다고 한다. 반면에 저소득층이 주로 주거하는 공간은 단독주택이라 한다. 284

- 연교차가 심한 우리나라 기후 조건에서는 단독주택의 경우 난방비나 냉방비가 많이 든다. 289

- 양질의 단독주택을 짓기에는 우리나라의 땅이 너무 부족하다. 290

- 단독주택은 환금성이 부족하다. 291

- 우리나라는 방글라데시, 대만, 레바논에 이어 인구밀도 4위 국가이다.... 국토가 좁고 산지가 많으며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이 몰려 살고 있다. 294

 

 

© mauveine, 출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