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닥터딩요
나의 면역이 떨어지면 더 쉽게 걸린다
아이들이 장염에 제일 많이 걸린다
요즘에는 여름보다 겨울 장염이 더 잘 걸린다
겨울성 바이러스 장염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는 백신이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우리나라 어패류에 많다
장염 = 급성위장염 AGE
음식에 의해 위와 장, 대장 등에 퍼진다
급성 대장염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열이 많이 나고 항생제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비유적으로
급성 위장염 - 감기
급성 대장염 - 폐렴
급성 위장염 중에
식중독이 포함되어 있다.
배탈, 급체, 위경련, 식중독, 급성 위장염의 경계는 모호하다...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금식하고 수액을 맞는 게 치료 약이다.
확실히 구별해야 하는 건 맹장 (충수염)이다
수술을 안 하면 맹장이 터져 사망할 수 있어
구분해야 한다.
처음에 명치가 살짝 아프다가
오른쪽 아래쪽이 집중적으로 아프면
급성 충수염일 가능성이 높다
장염의 증상
배 아프고 구토, 설사, 식욕부진, 열, 등
아이들은 보통 구토로 나타난다.
구토, 식욕부진, 설사로 인해 탈수가 일어난다
열과 탈수는 심각할 수 있다.
정도가 심하면 탈수는 사망할 수 있다...
탈수 증상
- 몸이 무겁고 기운이 없다
- 입과 혀가 바짝 마른다
- 피부 탄력이 없어지고 쭈글쭈글해진다
- 소변량이 줄고 진해진다
- 소아의 경우 눈물이 나지 않는다
- 축 늘어져 잠만 자려한다
배 아프고 열이 나면
여러 증상일 수 있다...
대장염, 담낭염, 신우신염, 등...
발열 증상
- 오한이 나고 춥다가 식은땀이 난다
=> 열을 재보고 배 아프고 열이 나면 병원에 간다
고령인 경우는 병원에 간다
구토는 가능하면
링거나 주사로 구토를 억제해 주는 게 좋다
장염 치료 방법
1. 금식
2. 수분 보충
3. 의약품
- 지사제, 항생제, 유산균
설사는 기본적으로 균을 배출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놔두는 것도 방법이다
혹은 지사제를 먹는다면 스멕타, 포타겔을 먹는다
=> 스멕타나 포타겔은
흡착 성질이 있어 공복에 복용한다.
기본 식전 1시간, 식후 2시간
음식과 약 등 모두 1~2시간 정도 띄우고
공복에 물과 함께 흔들어서 먹으면 좋다.
장이 균에 의해서 부어있으니
염증이 생겨있어
장을 쉬게 해줘야 한다.
즉, 금식... 완전한 금식
물도 안 먹는 게 좋기는 하다
구토가 심하지 않으면 물을 마신다
24~48시간 이내로 한다
너무 긴 건 안 좋다... 특히 소아
구토를 하는 아이에 한해서 한두 끼 금식
장염은 금식이 기본이다
설사 + 구토 => 탈수
수분 보충 필요...
전해질도 빠져나간다.
물 혹은 병원 링거
+ 당 보충
페디라 산 = 전해질, 당, 수분 가장 적절하게 배합된 약
보통 아이들이 많이 처방을 받는다...
하지만 맛이 없다...
아기들 장염용 분유가 있다
하지만 맛이 없다...
어쩔 수 없다면
가능하면 수액을 맞는다
물, 보리차, 이온음료
이온음료는 당이 많이 들어있어서
오히려 삼투성 설사를 일으 킬 수 있다
그러므로 권하지 않는다
차라리 보리차를 먹는다
매실 엑기스는 당이 많이 들어있어서
권하지 않는다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다.
회복 과정에서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술!!!!!
장염을 악화시킨다
매운것
너무 기름진 것
우유로 만든 것 - 우유, 두유, 치즈,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단것
식이섬유 많이 들어있는 야채나 과일
=> 1주일 정도 먹지 않는 게 좋다
금식 -> 물 -> 미음 -> 죽 -> 밥 순으로 먹어본다
보통 1~2일이 걸린다
장염 예방
음식보다는 손 씻기!!!!!!!!!
반드시 손을 씻는다
1. 화장실 다녀와서 손 씻기
2. 음식 만지기 전/후
3. 아기 만지기 전 /후
4. 그 외
끓여먹기, 익혀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