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단비 약사 / 대상포진 초기 증상 백신 주사 치료 약 신경통 재발 예방 수두

by 꾸공 2021. 6. 29.

 

대상포진

약사설명 약짱

40~60대 여성이 대상포진에 

가장 잘 걸릴 수 있다.

 

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형태로 물집이 

몸의 한쪽에만 나타난다.

홍반, 물집, 고름 등의 피부 증상이 나타나고

얼얼하거나, 화끈거리는 증상, 날카로운 것에 찔리거나 베이는 통증이 느껴진다.

 

 

대상포진은 수두 예방접종을 했거나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발병 가능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다)

 

소아는 수두, 어른은 대상포진으로 나타난다.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있다가

면역, 체력이 떨어지면 생길 수 있다.

 

 

© qimono, 출처 Pixabay

초기 증상

감기, 근육통, 단순 포진 같은 증상 

- 가려움, 열, 통증

빨리 치료를 안 하면 나중에 합병증이 생겨

대상포진 후에 

신경통, 안면마비 등이 생길 수 있다.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파괴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해야 한다.

 

 

치료제

항바이러스제, 통증 약물, 가려움증 약물 등

50세 이상부터는 예방주사를 권고한다.

 

평소에 면역력과 체력을 강화한다.

 

 

골든 타임은 3일 이내 (72시간 이내)

신경이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다.

 

기본 1주일 이상 먹는다.

바이러스 복제가 차단되어 사멸된다.

위장 불편, 권태감, 두통이 생길 수 있으나 

가벼운 부작용인 경우 약을 끝까지 먹는다.

 

필요시 소염진통제 + 신경통 약 + 강력 진통제

필요시 가려움증 약

 

 

 

© PICNIC-Foto-Soest, 출처 Pixabay

대상포진 후 신경통

늦게 치료한 경우, 고령일수록 위험하다. 

=> 합병증

신경 손상, 발병 부위 염증, 체내 통증 등

눈, 코, 귀 입 등에도 생길 수 있다.

3차 신경통: 얼굴 통증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재발

면역력이 정상인 경우 

3년 내에 재발 가능성이 적다.

 

50세 이상, 여성, 면역력이 약하거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재발 가능

 

같은 부위도 가능하지만 

다른 부위에도 재발할 수 있다.

 

 

과로, 스트레스, 암, 당뇨, 천식, 신장질환자, 큰 수술을 받은 사람 등 조심... 재발이 쉽다

 

운동, 수면, 식습관이 중요하다

 

 

© mufidpwt, 출처 Unsplash

예방 주사

60세 이상분들은 대상 포진,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률은 감소시킨다.

50~59 세분들은 70% 예방 효과가 있다.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은 

최소 1년 후에 접종한다.